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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제2회 제3차 본회의(2014.09.0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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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5분자유발언


김용규 의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김용규 의원입니다. 본 시정질문에 대한 의사진행 방법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2008년 10월 9일 제275회(임시회)에서 제8대 고용길 의장님을 통한, 그때 시정질문의 실효성을 살리기 위해 여러 의원님들이 일괄질문과 집행기관의 일괄답변 방식을 탈피하여 의원 한 분의 질문에 따른 집행기관의 답변을 듣기로 하여 무려 6년여의 시간을 청주시의회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정질문에서는 2008년 이전에 해오던 방식으로 진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의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결정해도 늦지 않겠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능률적인 회의진행도 중요하지만 보다 중요한 것은 시정질문의 실효성이라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바로 이어질 시정질문의 진행방법을 재고해 주실 것을 의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병국  김용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과 시정질문에 대해서는 양 대표님과 상임위원장님과 협의를 했습니다. 또한, 기회가 있으면 우리 의원님들 전체 회의에서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시정에 관한 질문

(10시09분)

김용규 의원  통합청주시는 85만 청주시민들이 염원하는 것처럼 옛 청주시와 청원군의 지역적 구분 없이 상생발전을 이뤄야 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이 절호의 기회를 충분히 살려서 미래 100년 청주시의 발전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책임감을 갖고 있는 막중한 시기입니다. 본 의원이 오늘 첫 의회에서 시정질문을 하는 핵심은 통합청주시 발전에 대하여 이승훈 시장이 어떤 시정방향을 갖고 있는지, 우리 의회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야 되는지, 청주시 발전을 위하여 어떤 과제가 중요한지, 어떤 전략과 전술을 가지고 임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이승훈 시장의 철학을 들어보고, 시정방향을 들어보고, 의회가 해야 될 역할을 되돌아보고 다짐하는 이런 기회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김병국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 김용규 의원입니다. 본 의원이 이런 주제를 가지고 시정질문을 하면서 정책적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7월 1일 청주시와 청원군이 분리된 지 68년 만에 다시 하나가 되었습니다. 85만 통합청주시민들은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주민 스스로의 결정으로 뜻깊은 통합을 이루어내었습니다. 또한, 통합청주시민들은 어느 때보다 통합청주시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매우 큰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노력에 따라 통합청주시가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기회는 위기로 바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가 피해야 할 것입니다. 여야를 떠나고 시와 시의회를 떠나서 지혜를 모으고 전력을 기울여서 이 기회를 잘 살려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일 것입니다. 통합청주시 출범 직후의 첫 청주시의회이며 초대 시장이기 때문에 이승훈 시장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시정을 운영할 것인지 그리고 통합청주시 경제해결사를 자처하고 시장에 당선되었는데 과연 그럴 만한 능력은 있는 건지 또 그 능력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실천방안은 가지고 있는 건지 그리고 준비는 되어 있는지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궁금함을 넘어서 걱정되기까지 합니다. 7월 1일 통합청주시 출범 후 지금까지 두 달이 경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승훈 시장께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본 의원은 솔직히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언제까지 준비만 할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시점이면 이승훈 시장께서는 청주시민들에게 과연 이승훈 시장이 끌고 가는 통합청주시가 어떻게 될 것인지 방향 제시가 있어야 되고 시민들에게 동참을 호소하고 적극적 참여를 해달라고 하는 주문이 있어야 함에도 이승훈 시장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본 의원은 들어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여기저기 행사장에 참석한다는 소식은 듣는데 이승훈 시장께서는 도대체 이 통합청주시 초기라는 엄중한 시기를 어떻게 끌고 가려고 하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이승훈 시장께서는 사사로운 정략에 매몰되거나 지난 선거 때 시장후보캠프에서 도와주었던 공신들만 챙기는 데 빠져 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이승훈 시장의 말은 그럴듯한데 과연 얼마나 통합청주시를 잘 이끌어 나가고 난마처럼 얽혀 있는 청주·청원의 통합에 관련한 이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가려는지 시민들은 매우 궁금해하고 있는데 시장은 구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오늘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고 이에 대한 시장의 운영방향, 소신, 능력을 듣고 싶습니다. 질문하겠습니다. 이승훈 시장께서는 먼저 통합청주시장이 되셨는데 통합청주시정을 어떻게 이끌고 갈 것인지 시정방향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을 이룰 때 상생 발전해야 한다는 것은 대의명분입니다. 구체적으로 통합청주시가 상생발전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정책·전략이 있다면 시민들에게 이 기회를 빌려 소상하게 설명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는 경제해결사를 자처한 이승훈 시장께서 볼 때 통합청주시의 경제문제 가운데 무엇이 가장 중요한 문제이고 또한 이 경제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이승훈 시장의 공약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선거공약은 시민들에게 나의 정책, 나의 비전,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선택을 받는 과정이 바로 선거입니다. 시장께서 선거공약을 여러 가지 제시하셨는데 이 공약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지 이제 그 실천방안이 나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약 실천방안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공약에 대하여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시민평가위원회가 그 공약을 재선정하거나 제외하거나 통합 삭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은 통합청주시 상생발전을 추구해야 하는 당위성은 시장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들은 물론이고 모든 시민들에게 공통으로 부여된 책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시민의 행복, 균형발전, 안전 청주, 소외된 사람들이 없는 청주를 위해서 시장이 앞에서 끌고 시민들의 적극적 동의와 동참을 구해야 할 것이며 시의회와 함께 쌍두마차로서 시정을 펼쳐 나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청주시가 조속히 초기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비약적 발전의 정상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병국  김용규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승훈 시장님 나오셔서 세 분 의원님 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규 의원  도시건설위원회 김용규 의원입니다. 보충질문 하겠습니다. 이승훈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공약시민평가위원장이 사퇴하셨죠? 사퇴이유가 무엇입니까?


○시장 이승훈  본인 일신상의 사정으로 사퇴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규 의원  예. 일각에서는 부실평가와 관련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맞습니까?


○시장 이승훈  그렇지 않습니다.


김용규 의원  알겠습니다. 지난 7월 「청주시장 선거공약 관리·운영 규정」에 따라 공약이행시민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7회에 걸친 심의를 통해 161건의 공약 중 88건을 이행공약으로 선정하고 공약에서 제외된 73건 중 55건은 부서 현안사업과 장기검토사업으로 관리하고 18건은 유사 중복되는 공약으로 하나로 통합시킬 것을 위원회로부터 의견 제출받았다고 답변하셨습니다. 공약으로 선정된 88건은 9월 중―대략 20일경이라고 제가 확인하고 있는데요―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중간에―오늘부터 그때까지―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현재 답변내용으로 확정되는 것이 맞습니까?


○시장 이승훈  그렇지 않습니다. 아까도 답변에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일단 그 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서 그렇게 건의가 됐고, 그것이 위원회에서 확정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거는 저한테 일단 그렇게 분류했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고 최종 확정은 제가 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위원회에서 봐서 공약을 임기 내에 실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 개인적인 소신이나 이런 걸로 봐서 ‘이거는 임기 중에 반드시 해야 되겠다.’라는 소신이 있으면 위원님들께서 제외시킨 안에 대해서도 제가 다시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 그동안에 업무가 너무 바쁘다 보니까 제가 그걸 챙길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조금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항들을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고, 그 의견을 최종적으로 종합해서 확정 발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용규 의원  그러면 시민평가위원회에서 10월 중순이나 20일경 그전에 협의하거나 상의하는 과정이 있습니까? 잡힌 일정이 있나요?


○시장 이승훈  아직 일정에 대해서 제가 정확하게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다만, 일단 제가 제 의견을 제시하면 그것을 갖고 위원회에서 다시 논의하든지 이런 과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김용규 의원  예, 알겠습니다.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본 의원은 시장께서 공약하셨던 161건 중 88건만이 이행공약으로 선정된 것으로 보아 선심성 공약을 너무 많이 남발하셨다고 보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이승훈  그것을 그렇게 보시면 곤란하고요. 일단 임기 내에 되는 것이 있고 임기에 착수를 하더라도 그것이 성사되거나 구체적으로 추진되는 건 임기 후에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사업들은 중·장적인 사업으로 전부 돌려놓은 것입니다. 공약이라고 하는 것이 또 어떤 일을 하겠다고 하는 뜻이 진짜 완전히 터무니없는 공약이라면 문제가 있어도 그렇지 않고 앞으로 10년 뒤, 20년 뒤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 기초는 미리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제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공약을 한 건데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임기 내에 그것을 하기는 어렵지 않느냐, 여러 가지 재정적인 여건을 고려할 때.’ 그래서 그것을 어려운 것으로 분류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말씀드렸듯이 그런 장기검토과제나 이런 것으로 전부 다 돌려서―아예 버리는 것이 아니고―그런 것들을 계속해서 추진할 겁니다.


김용규 의원  예.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제외된 공약 73건 중 55건은 부서 현안사업과 장기검토사업으로 관리하겠다고 말씀하셨죠? 알 만한 사람은 결국 다 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과 같다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장기검토사업, 부서 현안사업으로 돌린다고 하는 것은 결국 안 하겠다는 얘기 아니냐.’라고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18건이 유사·중복되어서 삭제·통합했다고 하셨는데요. 여기서 제가 그렇게 봤습니다. 그러면 18건은 선거공약으로 채택할 때 사전 충분하게 검토하셨습니까?


○시장 이승훈  이렇게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중복이라는 개념이 어떤 거냐 하면 제 공약집을 보시면 알지만 전체 공통적인 공약이 있고 지역별로 공약이 있습니다, 가령 ‘무슨 동, 무슨 동, 무슨 동’ 이런 식으로. 그런데 이런 동에서도 ‘도서관’ 또 다른 동에서도 ‘도서관’ 이런 것들. 그다음에 복지시설 이런 것들이 동별로 들어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따로따로 개별 관리하는 것보다는 ‘청주시 전체적인 도서관 건립’ 이 항목 하나로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 해서 그런 것들이 중복의 개념으로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안 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관리상의 효율성으로 해서 공약을 관리하자.’ 이런 뜻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용규 의원  공약이행 검토결과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요. 그 안에 보면 충분히 개별사업으로 살려도 되는 부분을 유사사업이라고 해서 통합한 사례들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161건 중 88건을 퍼센티지로 환산해 봤더니 54.6%가 나옵니다. 이 정도의 공약이행은, 만약에 이것이 굳어져서 이대로 진행된다면 낙제점에 해당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시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시장 이승훈  의원님은 그런 사업을 다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아직 구체적으로 뭐가 제외되고 뭐가 됐는지를 못 봤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래서 현재로써는 거기에 대해서 답변하기는 어렵고, 다만……. 하여튼 그런 내용을 잘 검토해서 나중에 구체적으로 확정된 다음에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규 의원  제가 중언부언 더 묻고 싶지는 않은데요. 사실은 공약이행 심사평가가 돼서 시장님께 제출되었고 또 제출받았다고 시정질문에 답변하셨어요. 잘 모른다는 답변은 보충질문에 어울리지 않는 답변 같습니다. 공약은 선거과정에서 유권자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거 당시에는 각종 공약으로 유권자의 관심을 끌고 막상 당선되고 나니까 전체 공약 가운데 무려 절반 가까이 제외시키는 것은 당선만 되고 보자는 무책임 정치이며 시민들에게 한 약속 위반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약에서 제외시킨 것도 어느 정도라야 양해가 가능한 것인데 절반이 조금 넘는 54.6% 선정하고 절반 가까이는 각종 변명을 달아 사실상 제외시킨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 정도면 이승훈 시장이 책임지든가 아니면 시민평가위원회가 책임지든가 누군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승훈 시장께서 이 정도면 선거를, 만약에 이것이 이렇게 굳어진다면 선거를 다시 해야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답변해 보십시오.


○시장 이승훈  글쎄요, 그렇게 되면 도지사 선거도 다시 해야 되는데요. 제가 듣기로는 도지사님 선거공약도 당초에 했던 것에 비해서 공약평가위원회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말씀대로 하면 지금 모든 자치단체장 선거를 다시 해야 되는데, 특히 우리……. 제가 굳이 여기서 그런 것을 논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양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용규 의원  예, 답변 갈음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공약 선정자료에서 제외된 아주 중요한 공약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통합청주시 재정자주도 건전화, 통합청주시 부채율 인하, 불요불급한 행사 등 전시성 예산 절감을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 등 정부 차원의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한 고강도 관리 예정이라는 이유를 들어 공약에서 제외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중앙정부에서 하는 것은 중앙정부대로 해야 되고 지방정부에서는 마땅히 중앙정부와 별개로 특별히 관리하는 것이, 그렇게 노력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중앙정부만 쳐다보는 발상은 본 의원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습니다. 혹여 차기선거에 이 공약이 발목을 잡을까, 불리하게 작용할까 걱정돼서 제외하지 않았는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습니다. 더구나 통합청주시의 경제해결사를 자처하신 경제전문가로서 청주시 경제살리기의 중요한 지표인 재정자주도 건전화와 부채율 인하를 공약에서 제외하신 것은 의심받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승훈  그 문제에 대해서는 채무는 계속해서 감축해 나갈 것입니다. 그건 제가 공약에서 제외됐는지 아직 못 봤다는 말씀,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다만, 채무 관련된 것은 위원회에서 그런 이유 때문에 제외한 것 같은데 저는 개별적으로 실무자들하고―우리 기획경제 파트하고―는 전체적으로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청주시의 채무를 어떤 식으로 감축해 나갈 건지에 대한 비율도 이미 만들어놨고 또 우리 재정자립도를 높일 수 있는 목표치도 이미 지금 내부적으로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4년 동안……. 부채라 그러면 결국 우리가 채권을 발행해서 돈을 얻어내는 건데 이런 것들을 현재 계속해서 감축해서 제가 공약한 ‘채무비율 감축, 재정자립도 향상’ 이 공약은 반드시 지킬 겁니다. 근데 실무선에서, 위원회에서 중앙의 그런 움직임과 관련돼 갖고 일단 제외를 시켜놓은 거 같은데 그것은 전혀 오해를 안 하셔도 됩니다.


김용규 의원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앞선 답변에서는 시민평가위원회의 의견을 제출받아서 확인했다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아직…….


○시장 이승훈  자료는 받았죠, 제가.


김용규 의원  잘 모르겠다고! 자료는 받고 살펴보지 않습니까, 시장님은?


○시장 이승훈  아직 못 봤습니다. 그동안 솔직히 말해서, 아까 ‘뭘 하셨느냐?’ 그렇게 물으셨는데 요새 제가 굉장히 바쁘게 다니고 있습니다. 무슨 행사 쫓아다니는 게 아니고 실제로 우리 주민들이 우리 시정을 위해서 뭐를 원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서, 시장이 당연히 그런 거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냥 사무실 안에서 일반 사람들처럼 결재나 하고 이것이 아니고 다니면서 ‘시민들이 진짜 원하는 것이 있는지.’ 시민의 소리를 듣고 그거 우리 시정에 반영해서 시민이 좀 더 행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런 것들을 해드리고. 또 예산이 거져 옵니까? 그다음에 외부에서 기업이, 투자유치 그냥 합니까? 아니잖아요. 그거 하기 위해서 중앙에 다녀야 되고 또 기업도 만나러 다녀야 되고 이거 저거 다니다 보면 항상 스케줄을 잡을 때……. ‘이것을 언제까지 해야 되니까 그때 가서 좀 보자.’ 하고 일단 받아놓고 미뤄놓은 서류들이 제 책상에 가보시면 알지만 굉장히 많이 쌓여 있습니다. 각 부서에서 열정적으로 일을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해야 됩니다.’ ‘이런 것도 하고 싶습니다.’ 해서 갖다 놓은 자료가 제 책상에 이만큼 쌓여 있는데 지금 이걸 다 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급한 것부터, 당장 시한이 급하면 거기에 맞춰 갖고 보다 보니까 지금 공약이행 이것은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건 추석 연휴기간 동안에 보지.’ 그러고서 받아놓고 책상 위에 그대로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받기는 받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을 아직 확인 못 했기 때문에 나중에 다 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라고 말씀드렸는데, 하여튼 사정은 그렇습니다.


김용규 의원  그렇다면 더 의혹이 있는데요. 제 시정질문 네 번째 질문에 답변을 하셨어요. 근데 그것은 잘 모르는데, 의견제출서만 서류상으로 쌓아놨는데 보지 않고 답변서를 만드신 건가요?


○시장 이승훈  어떤 거죠, 네 번째가? 특별하게 어떤 질문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용규 의원  네 번째 질문을 확인해 주십시오.


○시장 이승훈  예, 네 번째 질문.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공약이행. 이거는 특별한 내용이 없는데요? 어떤 질문에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김용규 의원  시장님!


○시장 이승훈  예.


김용규 의원  질문자는 본 의원이고요, 시장님은 답변자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승훈  알고 있어요. 지금 특별하게, 제가 답변한 내용 중에 뭐가 틀렸다고 하는 게 어떤 점에서 말씀하시는지 지적을 해주십시오.


김용규 의원  기다려 보세요. 저한테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제가 답변자가 아니고 질문자입니다. 네 번째 질문에 시민평가위원회에서 선정된 공약의 결과에 대해서 말씀해 달라고 했고 시장님께서는 답변서를 통해서 9월 중에 확정할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쌓아놓은 서류만 가지고 어떻게 이런 답변서를 만들 수 있었죠? 살펴보지 않고 어떻게 말합니까?


○시장 이승훈  그건 일정상 당연히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현재 큰 범위상으로 이렇게 이렇게 됐습니다.’ ‘어, 그러냐?’ 자세한 내용은 서류 쌓아놓고. 그리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본 다음에 제 의견 제출해 주면 그다음에 그것을 확정하는 순서니까. 9월 중에, 지금이 9월 초입니다. 9월 말까지 하든지 하여튼 충분한 시간적 여유가 있죠. 앞으로 계획도 얘기 못 합니까? 계획은 충분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거기서 뭔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김용규 의원  알겠습니다. 보충질문 조금 더 하고 다른 사항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공약에서 제외된 73건 중 55건은 부서 현안사업과 장기사업으로 검토 관리하시겠다고 답변하신 거예요. 그러면…….


○시장 이승훈  장기검토나 이런 걸로 나중에 확정되면 그건 그렇게 관리해야죠.


김용규 의원  제가 다시 한 번 상기시켜 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잘 못 봤다고 하셨어요.


○시장 이승훈  예.


김용규 의원  그런데 답변에는 현안사업과 장기사업 검토 관리하겠다고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면 앞뒤 말이 맞지 않는 것이 상식 아닌가요?


○시장 이승훈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확정이 안 됐잖아요? 거기서는 그렇게 분류해 왔는데 제가 나중에 본 다음에도 장기 검토할지와 현안사업으로 분류될 것들이 있죠. 그런 것들은 앞으로 계속 그렇게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힌 거지 지금 모든 것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죠.


김용규 의원  제 말 뜻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확인을 한 건지 아닌지에 대해 묻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확인을 못 했다고 하시니까…….


○시장 이승훈  제가 확인을 못 했죠.


김용규 의원  답변서에는 확인한 것처럼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묻는 거예요.


○시장 이승훈  아닙니다. 확인을 한 게 아니고 직원들이 와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됐습니다.’라고 보고한 거고…….


김용규 의원  알겠습니다. 공약은 후보자 시절까지는 후보자의 것이지만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순간부터는 유권자, 즉 시민의 것입니다. 공약에 대한 수행권이 시장이 아니라 시민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공약을 시민에게 앞으로도 마땅히 돌려줘야 합니다. 절반의 공약만 지키겠다는 것은 청주시민을 모독하는 행위이며 또한 공약 먹튀 시장임을 자인하며 정치의 불신을 조정하고 대의민주주의를 위협할 수 있는 일입니다. 따라서 본 의원은 공약 불이행으로 자칫, 사뭇 이승훈 시장이 셀프 면죄부를 받을까, 시민평가위원회를 통해서, 이 지적에 대해서 다음에도 한번……. 동시에 부실한 평가를 한 시민평가위원회를 해체하고 공약의 주인인 시민들이 공약 전반에 대해 원점에서 재점검하여 시민 입장에서 객관성, 합리성, 미래지향성을 담보할 수 있는 공약 선정이 가능하도록 정말로 공정한 TF팀을 구성할 것을 이승훈 시장님께 제안합니다. 답변 바랍니다.


○시장 이승훈  공약평가위원회의 구성과 관련돼서는 저는 전혀 관여한 바가 없습니다. 우리 실무자들의 얘기에 의하면 그것은 공모해서 원하는 시민들이 신청한 다음에 거기서 선정한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공약평가위원회 위원 구성에 제가 조금이라도 관여했다는 그런 것이 저는 전혀 없기 때문에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고. 왜냐하면 제가 만든 공약을 허심탄회하게 진짜 아무런 그런 것 없이 시민들 눈으로 또 전문가 눈으로 ‘이것이 실현 가능한지, 안 한지.’에 대해 한번 평가를 받아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위원회 구성부터 저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하여튼 검토해 온 자료를 아직 제가 못 봤으니까 그 자료를 보고 제 정책적 의지로 ‘이것은 다시 공약으로 해서 가야 되겠다.’라고 하는 사항들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의견들을 제가 이번 연휴기간 동안 검토해서 의견을 시민평가위원회에서 다시 검토하든지 해서 전체적인 공약이행률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규 의원  예. 다음 보충질문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는 말이 있죠? 본 의원이 8월 27일 시정질문서를 제출한 다음 때마침 시장께서는 9월 1일 신수도 중부 핵심도시 도약을 위한 ‘뉴-청주 경제운영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계획을 기존에 추진해 온 사업들이 대부분인데 그마저도 특별한 게 없는 설익은 전략들이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시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장 이승훈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어떤 목표치를 부과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거의 패턴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우리 상황은 제가 모두발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특수한 상황입니다. 평상시와 같은 도시운영을 한다든지 경제운영을 한다면 아무것도 없이, 특별한 목표도 없이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면 되지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우리가 통합청주시가 될 때 중부권 핵심도시로 도시를 확 발전시켜야 된다, 발전해야 된다고 하는 기대들을 갖고 계십니다. 이건 그냥은 안 되거든요. ‘뭔가 특단의 대책이 있어야 된다. 그리고 그러려면 우리 스스로 목표치를 만들어놓고 그 목표치 달성을 위해서 우리가 좀 더 힘을 결집해서 노력하는 것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저는 이렇게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투자유치 10조 그다음 일자리 6만 개 그다음에 3,300만 원 개인소득, 이 목표치는 사실 약간은……. 제가 정말 편안하게 시장 노릇을 하려면 그것보다 목표치 조금씩 낮게 잡아도 나중에 가서 “왜 그런 약속을 못 지켰느냐.” 하고 비판받을 소지가 없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소극적으로 해서는 안 된다. 약간 무리한 목표라 하더라도 할 수 있는 것보다는 조금씩 높여서 우리가 목표달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그냥 평범한 목표를 잡았을 때보다는 조금 더 달성하는 것이 높아지지 않겠느냐.’ 하는 뜻에서 이번에 그런 목표치를 조금 높게 부과했고 그다음에 ‘기존에 하던 것들 종합’ 그런 비판도 있지마는 그런 것들이 천지사방으로 흩어져 있는 것하고 이것을 종합하고 집합해서 모든 분들이 ‘아, 앞으로 민선 6기에서는 이런 이런 일을 갖고 경제를 하겠구나.’ 하는 것을 종합적으로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과 관계자들이 같이 공유하는 것이 저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봤습니다. 이런 계획이 없이는 ‘민선 6기는 앞으로 경제를 뭘 어떻게 할 거야?’ 이런 의문들이 제기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록 그런 비판이 있는 것도 알지만 ‘우리가 지금 할 것 그리고 앞으로 4년 뒤에 우리 지역이 어떻게 바뀔 것을 가정해서 그런 것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 될 모든 노력들을 여기에 같이 넣자.’ 민선 5기에서 한 사업들도 몇 개 있어요. 그러나 그것이 현실화되지 못한 사업들입니다. 그런 사업들까지도 우리 민선 6기에서는 현실화시키겠다. 그리고 ‘그걸 한번 해보자.’ 하는 차원에서 했던 것 집어넣었고 제가 시장 된 다음에 건의 들어왔던 거 거기다 집어넣었고 또 제 공약과 관련된 사항도 집어넣었습니다. MRO 사업, 말은 쉽죠. ‘뭐 하겠다, 뭐 하겠다.’ 하는 거 말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의지와 능력이 없이 말만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지금 민선 6기의 경제운영계획은 그런 말뿐인 그냥 페이퍼워크(paperwork)로 내놓은 자료가 아니고 그것을 확실하게 실천하고, 하겠다는 의지가 있고 또 제가 그것을 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것을 꼭 실천하겠다.’ 저는 이런 의지로 경제운영계획을 만들어서 발표드린 겁니다.


김용규 의원  예. 제가 신도시 뉴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시장 이승훈  신도시?


김용규 의원  예. 신도시 청주 경제운영계획 있죠?


○시장 이승훈  아, 예.


김용규 의원  살펴봤는데요. 대부분의 것들이 과거 제가 청주에 살면서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들었던 내용들입니다. 내지 추진하다 추진하지 못한 사업들, 금방 말씀하셨던 MRO나 LCC, SB플라자, 옥산 국사리에 있는 옥산 산업단지나 흥덕 산업단지 등 여러 가지들이 한 번씩은 다 얘기가 나왔던 사업들이죠? 본 의원과 청주시민들이 경제해결사를 자처한 이승훈 시장께 기대하는 것은 ‘이승훈표 경제브랜드가 있지 않겠느냐.’고 하는 이런 기대감입니다. 이제까지 나왔던 모든 사업들을 백화점식으로 다 늘어놓고 ‘이걸 하겠다, 나 열심히 하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이승훈표, 이승훈만의 경제적인 계획·전략에 대해서 본 의원은 궁금했던 것입니다. 아까 답변서에도 “경제는 심리다.”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러면 우리 시민들이 이제까지 다 들어본 이야기를 다시 계획서 보고 또 다시 반복해서 듣는다면 우리 시민들의 경제심리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똑같다, 별 차이 없다.”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경제심리가 중요한데 시민들의 이런 심리가 작용한다면 앞으로 이승훈 시장께서 하고자 하는 일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앞서 있었던 시장님들과 이 사업을 추진했던 사람들이 왜 성공적 결과를 갖지 못했는지 깊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이승훈  저는 그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공정비사업 말씀하셨는데 이때까지 역대 시장 중에 청주공항 활성화와 관련돼서 단 한 번도 뭘 하겠다고 했던 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청주시에 그렇게 좋은 자산이 있는데 왜 그것을 여태까지 도에만 맡겨 놓고, 이건 도 거니까 시에서는 아무것도 안 하고. 저는 그 점에서 굉장히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도가 추진하든 누가 추진하든 그것이 우리 청주지역에 있으면, 그것이 우리 청주시민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 소관 따지지 말고 우리 청주시민들을 위해서 관여할 것은 관여하고 지원할 건 지원해야 된다는 게 제 소신입니다. 그런 면에서 큰 차이가 있고요. 지금 MRO 사업 말씀하셨지만 과거에 많은 분들 얘기했어요, 청주시장은 얘기한 적이 없지만 도에서 맨날 나오던 얘기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그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 출연이 안 됐어요. 그런데 저는 실현시키겠다는 겁니다. 실현시키겠다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큰 차이입니까? 말로만 이때까지 쭉 하던 거하고 제 임기 동안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제가 볼 때는. 저는 그게 이승훈표 경제라고 봅니다. 이때까지 말만 하던 거 현실시키겠다. 구체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실현시켜서 우리 시민들이 “아, 이승훈이 뽑아놓으니까 이때까지 말로만 해서 맨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리던 거 이제는 그게 아니네. 이제 실제로 하나씩 하나씩 뭐가 되네.” 하는 것을 저는 보여 드리겠다 이겁니다.


김용규 의원  예, 시장님! 우리 이승훈 시장님의 성공이야말로 우리 청주시민들의 성공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노력하셔야 되고요.


○시장 이승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규 의원  그런 자세를 가져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또 다른 청주시·청원군의 4년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이제는 새로운 통합청주시의 4년이 필요합니다. 아첨하는 측근들의 목소리에만 기울이지 말고 공연히 경제를 면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85만 시민들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능력 있는 건강한 공무원들을 인사를 통해 탕평하고 반대 의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만 청주·청원 통합이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이승훈 시장께 당부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김병국 의장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병국  김용규 의원님과 이승훈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문 하실 다른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없으므로 김용규 의원님 보충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시정에 관한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정질문을 위해서 수고해 주신 세 분 의원님과 질문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이승훈 시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시정질문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한 의견이나 대안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제4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부의된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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