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노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3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농업정책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에 대해 말씀드리면 오전에는 농업기술센터 소관, 오후에는 공원산림본부 소관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노학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은 ｢청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8조의 규정에 따라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를 보고받는 것으로 일괄 보고를 받은 후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찬순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박찬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려는 위원이 없자)

그러면 잠깐 제가부터 하나만 좀 저기를 하겠습니다.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기술보급과 권용순 과장님!

○위원장 박노학  하나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미질 향상이라든가 쌀 보급에 관련된 사항인데 올해 이번 교육 때 알찬미 이앙 시기 이런 거 잘 전달해서 농민들이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나요?

○위원장 박노학  예. 읍ㆍ면ㆍ동 상담소에도 좀 얘기를 하셔서 교육 끝났다고 저기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또 요즘 보니까 못자리 상토도 나오고 이제 본격적으로 영농 준비를 하는데 어르신들께서 ‘왜 우리 것만 안 심어 주느냐.’ 이런 말씀 안 나오게 적극적으로 해서 온도에 대한 그런 거 때문에 농사를 피농하는 일이 없도록 기술보급과에서 홍보에 매진해 주시고요. 두 번째는 지금 화상병 소독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위원장 박노학  소독을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지라든가 또 포클레인 같은 그런 거 할 때도 이런……. 외부의 일손이나 이런 게 청주시에 많이 들어오나요?

○위원장 박노학  어쨌든 약제를 하는 것도 좋지만 이동 일손의 전염 이것도 철저하게 교육을 하셔서 화상병에 대해서 과수농가가 피해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노학  그래서 상담소에서 문자도 그렇고 적극적으로 전화 좀 드려서 홍보도 하고, 지도도 나가시고 그렇게 하라고 그것도 얘기 좀 해주세요.

○위원장 박노학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박근영 위원 거수)

예, 박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영 위원  박근영 위원입니다. 저는 박찬순 소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는 341페이지고요. 작년에 제가 자율 주행 농기계 도입ㆍ활성화 방안이라고 그래서 농기계박람회도 방문하고, 5분발언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도 했지만 지금 보면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현재까지 추진되는 상황은 아까 보고한 내용이 다인가요, 소장님?

○박근영 위원  예. 그리고 이번에 우리 센터에서 하는 스마트에 관련된 사업이 대략 몇 개 정도 되나요?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금 인력 부족으로 인해서 자율 주행 또 여러 가지 로봇을 활용한 농법이 많이 추진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가 선도적으로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기존에는 어떻게 됐든 지금 우리는 사업을 함에 있어서 본 사업에서만 이런 사업을 하고 또 국비 내지는 도비에서 사업이 내려오면 그 사업만 추진하는 거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없죠, 소장님?

○박근영 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시범 사업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농정국에서……. 우리 센터에서는 지도 사업 아니에요, 그죠? 지도 업무를 하는 센터에서 선도적으로 해서 성과가 있으면 농정국으로 넘기는 건데 지금 여기서는 사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농정국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스마트?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지금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기존에 본예산 외에 추경이든지 필요하다면 당연히 예산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하는 게 맞다는 판단이 듭니다. 기존에 있던 사업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그리고 내려오는 사업만 추구하는 게 아니라 필요로 하면 여기서 사업을 계획해서 추진하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것만 내려와서 하는 그렇게 수동적인 작업을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은 없는 거예요, 소장님?

○박근영 위원  그래서 찾아서 할 수 있는 사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본예산만 치우치는 게 아니라 추경도 같이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서 할 수 있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근영 위원  예. 또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원기획과장님!

○박근영 위원  340페이지입니다. 농기계 안전 단말기 운영에서 2024년도 안전관리 단말기 신고 접수 현황을 보면 지역 이탈이라고 106회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 이탈이라는 게 뭐예요?

○박근영 위원  그러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이 어디예요 아니면…….

○박근영 위원  청주시 안에만 사용할 수 있는 건데…….

○박근영 위원  그런데 그 반출이 되는 횟수가 106회나 되는 거예요?

○박근영 위원  그러면 전화했을 때는 다시 지역 안으로 들어와서 작업을 시행하게끔 돼 있는 거예요?

○박근영 위원  아! 그래서 지역 이탈이 횟수가 많아서……. 전년도는 22회……. 전도! 전도는 22회. 전도도 이렇게 많네요.

○박근영 위원  예. 안전이 중요해서, 이런 건 안전 위험이 중요한 부분이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이것 좀……. 그리고 저번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농기계 임대할 때 와 가지고 시운전할 수 있는 걸 한번 도입해서……. 운전을 잘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농기계를 한 번 운전할 수 있는 지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될 수 있나요, 혹시?

○박근영 위원  네, 네. 맞아요.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교육의 필요성이 좀 있어서 그런 걸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러면 그걸 하고 계시려고 계획을 하신 거예요?

○박근영 위원  예. 그런데 그렇게 실습할 만한 공간이 있을까 싶네요, 또. 그죠?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추진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사실 기존에 빌려 가는 분은 이게 숙달되지 않은 분들이 계셔 가지고 이렇게 해서 사고 나는 분이 많거든요. 그래서 시운전을 조금 하신 다음에 가시면 좀 더 나은 운전이 되고 또 안전하니까 추진을 좀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

○박근영 위원  예. 제가 마저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연구개발과 과장님!

○박근영 위원  제가 조직배양실 운영에 대해서 전에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고구마만 주력해서 제가 품목의 다양성을 말씀드렸었거든요. 그래서 올해부터는 단삼하고 복분자를 하신다고 했는데 고구마 관련해서 매년 배양물을 보급하는데 보급만 끝내지 말고 이것에 대한 농가들의 성과를 확인해 가지고……. 이것에 대한 맛과 평가 이런 걸 해보셨나요, 혹시?

○박근영 위원  네. 그래서 제가 한번 거기 센터에 갔더니 한 분만 복분자를 이렇게 자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이렇게 같이하실 수 있는 계약직이든지 단기간 할 수 있는 그런 분은 우리연구개발과에는 안 계신가요?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전지 같은 거 할 때요, 이렇게 그런 거 배양묘도 하지만 전지할 때……. 전지도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우리 거기다 시험포 해놨잖아요.

○박근영 위원  아니, 아니! 복분자. 복분자 해놨잖아요.

○박근영 위원  그래서 키우시는 분들하고 전지를 같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가니까 혼자 전지를 하고 계시는데 사실 전지도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라 그런 교육을 통해서 같이 전지를 하면 성과도 있고 또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까 혼자 하시는 것보다 같이 배울 수 있는 분이랑 모여서 같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저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근영 위원  아, 예. 그렇게 하셨어요?

○박근영 위원  아, 제가 갈 때 혼자 하셨었구나. 그 생각을……. 좀 아쉬웠었거든. 그래서 그럴 때 같이하면 배움에 길이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잘하셨네요.

○박근영 위원  네, 네. 고생하셨네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박근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이인숙 위원 거수)

이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숙 위원  안녕하세요. 이인숙 위원입니다. 지원기획과 과장님, 340쪽이고요.

○이인숙 위원  시정 및 처리 요구 사항에서 4번에 농기계 임대 사업 추진 철저 해서 보다 보니까 임대 효율이 낮은 농기계는 임대 종료하고 지원 사업으로 전환하라는 지적에 대해서 현재 추진 중인 현황만 언급되었을 뿐이지 실제로 임대 종료한 기종이나 매각 처리한 그런 내역이 제시되지 않은 것 같아요?

○이인숙 위원  그래서 여기 처리결과가 이렇게 추진 중으로만 현황에 그냥 언급됐을 뿐이군요.

○이인숙 위원  그러면 임대 실적이나 판매되고 있는 임대 종류나 불용 매각되고 있는 그런 기계 종류는 어떻게 처리가 되는 거예요? 아까 그런 식으로…….

○이인숙 위원  입찰로요?

○이인숙 위원  아, 수의계약을 해서. 글쎄, 임대 효율 판단을 위한 정량적 기준이나 그에 따른 처리 방안을 명확히 수립해야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게 현재 처리결과를 볼 때 지적사항을 단순 검토한 후에 답변한 사항을 추진 중보다도 실질적인 조치가 수반될 경우에만 추진 단계로 그렇게 처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인숙 위원  그래서 추진 중이라고 하신 거예요?

○이인숙 위원  네, 네. 답변 감사드리고요. 연구개발과 과장님!

○이인숙 위원  페이지는 345쪽이고요. 4번에 축산농가 밀집 지역 고형미생물 설치 추진 이것에 대해서 혹시……. 저희가 지적을 그때 했잖아요. 그 사항에 대해서 지금 추진사항이 좀 있을까요?

○이인숙 위원  증축을 한다고 그래도 그쪽 내수나 오창이나 북이 쪽에서 거리상도 있어서 그게 좀 문제가 되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 왜 우시장도 지금 증평하고 금계리 그 사이 그리로 옮기잖아요. 그런데 그 민원 사항도 많이 들어온단 말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수ㆍ오창ㆍ북이 쪽이 40% 이상 밀집 지역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고형미생물 시설을 거기다 하나 해주시면 어려움이 없을 것 같아요. 왔다 갔다 하는 그 거리상 문제도 있고. 만약에 그분들이 고형미생물을 가지러 갔는데 다시 돌려보낸다? 그런 경우가 있단 말예요. 혹시 그런 경우가 있으면 무슨 차트가 있을까요?

○이인숙 위원  예, 예.

○이인숙 위원  전번에 우리 소장님께서도 그 잔여량(남는 것)을 배분해 준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40프로나 차지하는 그 지역에서 잔여량으로 다 수확을 할 수 있는가 그것도 한번 생각해 보셔야 되고. 증축을 한다고 그래서 나는 그것을 조금……. 뭐라고 그럴까! 그분들이 왔다 갔다 하는 그 시간이 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거기다 해준다 해도……. 거기도 제가 한번 알아봤는데 북이면 상담소 있잖아요. 그 뒤편에 시유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면적이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어요. 거기도 한번 알아보면 괜찮을 거 같은데요.

○이인숙 위원  그래서 지금 보면 밀집 지역에 악취 문제가 심각하니까 그런 것도 해소해 준다면 그쪽 지역 사람들도 얼마나 고맙겠어요. 그리고 거기 지역 사람들을 한번 만나서 얘기해 봤더니 그 미생물을 먹인 소가……. 이게 옥수수를 먹으면 사람도 그렇잖아요, 소화가 안 되면 그냥 알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 옥수수알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악취도 좀 덜하고. 그렇기 때문에 거기도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분들도 민원을 자꾸 넣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셔 가지고 부지도 선정…….

○이인숙 위원  적극적으로.

○이인숙 위원  부탁 좀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도시농업관 관장님!

○이인숙 위원  347쪽에 도시농업관리사 교육 연계 철저 해서 혹시 이번에……. 14일에 관리사 양성 과정 모집을 다 하셨나요?

○이인숙 위원  아! 그러면 인원이 다 찬 거예요?

○이인숙 위원  그러면 4월 10일부터……. 그러면 자격 취득을 위한 연계 교육은 아직 편성되지 않은 건가요?

○이인숙 위원  아, 21회차에. 그러면 자격 미보유자의 자격 취득 수료를 위한 교육은 추진계획이 어떠신가요?

○이인숙 위원  그러면 도시농업관리사 취득 자격 미보유자를 위한 연계 교육이나 이런 자료가 있으면 제출 좀 바라겠습니다.

○이인숙 위원  그리고 교육 종료 후에, 이후에도 별도 과정 개설이나 자격시험 그런 정보 제공이 있으면 저한테 알려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인숙 위원  그리고 자격 보유자도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교육 초기 단계에 자격 취득을 위해서 필요한 정보나 과정 등을 충분히 안내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인숙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네, 이인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임정수 위원 거수)

예, 임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수 위원  임정수 위원입니다. 농가를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박찬순 소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 팀장님들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홍임표 과장님!

○임정수 위원  우리 이인숙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건데 지금 농기계 임대 사업 종료한 기종이 혹시 있어요?

○임정수 위원  불용 처리한 거 말고 우리가 지금 임대하고 있잖아요. 그죠? 논두렁이든 뭐든. 그 불용 처리한 거 말고 지금 사업성이 없는 것을 종료한 거.

○임정수 위원  글쎄, 그전에 보면 인삼 캐고 그러는 것도 있었는데 그런 건 지금 사업을 안 하죠?

○임정수 위원  있어요?

○임정수 위원  그러면 지금 사업을 종료한 기종이 몇 개나 되느냐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몰라요?

○임정수 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사업을 종료한 임대농기계가 있느냐 하는 얘기죠. 지금 불용 처리한 거 말고 우리가 예초기를 쓰다가 이걸 농가들이 안 쓴다고 그랬을 때 그 사업을 종료한 농기계가 있느냐는 얘기예요. 아니면 자료로 주세요. 아니면 이따 다시 한번 저한테 설명을 해주시든지.

○임정수 위원  우리 연구개발과장님!

○임정수 위원  이건 우리 자료에는 없는 건데 작년도 절임 뭐지? 염수 처리하고 혹시 그것 가지고서 저기 한 게 있나요? 소금물.

○임정수 위원  다시 재생을 한다든가 뭐 하는 부분…….

○임정수 위원  몇 톤이나 돼요? 혹시 몇 톤이나 하셨어요, 2024년도에?

○임정수 위원  모르는 거만 질의를 하네. 그래요. 그것도 한번 보고 좀 해주시고. 도시농업관장님!

○임정수 위원  지난번에 민원이 한 번 들어와서 제가 담당 직원하고 한 번 통화한 적이 있어요. 지금 우리 식물원인가?

○임정수 위원  예. 그래서 거기 비닐하우스가 파손됐다고 그러는데 그것 혹시 보수받나요 아니면 입찰을 다시 내야 되는 건가요?

○임정수 위원  그러면 그 시설을 신설하고서 지금 6년을 쓴 거예요?

○임정수 위원  글쎄, 왜 그러느냐 하면 본 위원은 이제……. 계속 우리가 써야 되잖아요. 그죠? 그래서 그걸 좀 단단한 걸로 해서, 유리막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생각해 보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임정수 위원  장기적으로 한번 검토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임정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임정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준석 위원 거수)

예, 김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석 위원  네, 안녕하세요! 김준석 위원입니다. 저기 기술보급과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뭐 질의라기보다 저는 약간 궁금한 걸 여쭤볼 텐데. 아까 존경하는 우리 이인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지금 낭성에서 미생물을 배양해서 공급하시잖아요. 그런데 아까는 거리상 오창이 됐든 북이가 됐든 축산농가들이 많은 곳에서 낭성까지 오기가 어렵고, 혹시나 갔을 때도 없을 문제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최근에 기사 같은 것을 좀 보다 보니까 저희가 농가들한테 원재료를 공급하고 자가 배양하는 교육을 하셔 갖고 그런 번거로움을 좀 덜으시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김준석 위원  아, 연구인가요?

○김준석 위원  아, 죄송합니다. 연구개발과요.

○김준석 위원  다른 시군은 그 교육을 하시더라고요. 농가들한테 하셔 갖고 실질적으로 거리가 먼 분들이나 접근성이 어려운 분들은 이걸 직접적으로 배양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 시에서 원재료를 공급하시고 그런 건 혹시 검토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김준석 위원  아니, 그렇지 않고요. 나중에 들어가셔서 한번 검토해 보시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이게 제가 알기로는 원재료에 그냥 그 비율만 하시고 어느 정도 온도만 맞춰 주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건 들어가셔서 한번 검토하셔 갖고 나중에는 그렇게 지역상 거리가 문제 있는 분들은 원재료를 공급해서라도 쓸 수 있게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이젠 진짜 기술보급과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저기 343페이지고요. 천혜진선향에 대해서 제가 그때 질의를 했었는데 지금 사업비가 2억 해서 파종기랑 밀묘 이앙기를 지원해 주시는 건가요, 2억 전체가?

○김준석 위원  그래 제가 저번에 말씀드린 건 로열티 부분을 좀 말씀드렸었어요. 다른 시군도 로열티가 어느 정도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러면 혹시 검토 좀 해보셨나요?

○김준석 위원  차후에는 저희가 로열티 3%에 대한 것을 지원할 그런 건 없으신 거고요?

○김준석 위원  아무튼 그것도 검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리고 여기 자료에는 없는데 기술보급과장님께 아까도 제가 좀 말씀을 드렸는데요. 작년에 청주에 엽채류, 브로콜리서부터 다 고온 피해로 인해서 수확이 거의 어렵다고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게 해가 갈수록 더 심해진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센터에서 그런 엽채류가 됐든 뭐가 됐든 고온에 대해서 농가들한테 교육을 하시거나 이렇게 대책이 있으실까요, 혹시?

○김준석 위원  난방을요?

○김준석 위원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작년에 거의 수확을 못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엽채류 같은 경우는. 그래서 저희 센터에서 한번 지도를 잘하셔 갖고 올해는 그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김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박정일 과장님! 제가 우리 위원님들, 이인숙 위원님이나 김준석 위원님 하시는 것에 첨언해서 한 가지만 잠깐 말씀드리고 다음 질의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형미생물 공급에 있어서 25톤 그게 축산농가들한테 남아요, 부족해요, 그것 생산하시면?

○위원장 박노학  그러니까 부족하지 않아요?

○위원장 박노학  그러면 현재 축협에서도 고형미생물 공급하잖아요. 그것도 한번 파악해 보셔야지. 그리고 지금 그게 안 남는다고 하면……. 결국 말씀하시는 게 거리상의 문제, 지금 북이가 축산농가들이 집중돼 있고 또 우시장이 증평하고 북이 사이에 있어서 증평하고 지역 간의 갈등도 있고 그러니까 사실 이게 그 정도 갖고 가서 충분하다고 그러면 생산을 더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센터에 두고 농민들이 이용하는 것이 임의롭게 지역적으로 옮겨 갖고 접근성을 좋게 요구하는 건지 그것을 한번 파악해 보실 필요가 있고. 또 하나는 축협에서도 공급을 어느 정도 하는지 그걸 한번 파악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래서 그건 내부에서 위원님들이 많이 걱정하신 부분이고 그러니까 한번 검토해 보세요. 그래서 만약에 그게 거리상의 문제가 되고, 25톤 갖고 충분하고 모자라는 양이 아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 많은 시비를 들여서 그걸 두 군데로 운영할 수 없다는 그런 집행기관의 의견이면 첨언을 드리는데 예를 들자면 거기서 생산해서 북이 쪽에, 북이 농업상담소나 북이면사무소하고 좀 협의해서 거기서 여기까지 오시지 않게 북이ㆍ내수 분들은 거기서 그냥……. 여기서 다 생산해서 거기 갖다 놓고. 물론 온도나 이런 거 때문에 미생물(균)이 죽고 이런 문제는 있지만 그렇게 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봐 줄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지금 제가 볼 때는 이게 접근성의 문제 같아요, 25톤 갖고 축협도 주고 그러는데 그게 모자라는 게 아니라. 모자라는 게 아닌데 이걸 또 만들 수는 없는 거 아녜요. 그래서 북이ㆍ내수 분들이 낭성까지 와서 받아 가는 게 어려우면 그걸 생산해서 그 시기별로 해서 상담소나 북이면사무소에 비치해 놓고 ‘북이ㆍ내수 분들은 거기서 좀 가져가라.’ 그렇게 하는 것도 좀 방안이 아닌가. 그래서 축협은 어떻게 공급하고, 축협에서 얼마만큼 공급하는지, 이게 양이 모자라는 건지, 접근성의 문제인 건지 그걸 정확하게 판단하셔서 나중에 질의하신 위원님들이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위원님들, 아직 질의를 안 하신 위원님들 계시는데 잠시 휴식을 위해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노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3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농업정책위원회 속개를 선언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일현 위원 거수)

예, 남일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일현 위원  예, 남일현 위원입니다. 우리 박찬순 소장님한테……. 작년 행정사무감사로 인해서 오늘 처리결과를 논하는 자리인데요. 행정사무감사는 여러 가지 업무에 있어 잘못된 부분과 대안에 대해서 논해서 내년 정책에 대해서 바로 하자고 그러는 게 행정사무감사고, 그 처리결과는 오늘 어떻게 하겠다는 대안을 센터에서 말씀하시고 그러는 자리로 그렇지 않습니까?

○남일현 위원  소장님, 지금 우리 네 분의 과장님들이 다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우리 소장님도 같이 행정사무감사를 했는데 오늘 답변하는 자세들이 공부를 전혀 안 하고 자기 업무를 전혀 모르는 그런 느낌을 제가 받았어요. 이게 오늘 의회에 오는 기본적 자세가 돼 있나 본 위원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남일현 위원  소장님, 지금 조금이 아니라 우리 농업인들의 지도사로서 역할로 여러분들이 하나를 얘기하면 네다섯을 연구하고, 네다섯을 답변할 수 있고 그런 기술을 보급하고 지도해야 되는 자리에 있는 양반들이 말이야 답변도 제대로 못 하고. 작년 행정사무감사에 이 부서에서 저 부서로 1월에 왔으면 자기 업무가 아니더라도 여적 해온 업무가 있는데 파악하고 이랬어야 되는데 오늘 자리는 너무 아쉽다. 이렇게 해 갖고 우리 5만 여 농민들이 여러분들을 믿고 어떤 일을 하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남일현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홍임표 과장님! 농기계 안전관리 단말기 운영은 잘하는 거라고 보는 건데. 사실 우리 농기계를 출고할 적에 출고 사유에 청주시 일원 외에도 예를 들어서 미원면 경계에 청천면이 있는데 자기 농지가 80프로는 미원면에 있고, 20프로는 괴산군에 있어요, 청천면에. 이런 부분에 있어서 80프로를 하고 20프로를 괴산군에서 빌려다 하기는 사실 어렵거든요. 그러면 출고 사유에 청주에 80프로 면적 지번을 적고, 20프로는 여기를 사전 공지하고 가지고 나가면 청주시민인데 우리가 이런 부분까지는 용인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남일현 위원  아니, 그런 부분은 예외라고 볼 수 있는 거지만 사실 인근 농지에 있어서는 이게……. 사실 청주시민이 보은군 농사짓는 걸 여기서 기계를 가지고 가는 건 안 되죠. 우리 청주시에 농지가 있는 것에 한해서는 우리 조례에 담았잖아요. 그죠?

○남일현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한 80프로가 청주시에 있고 20프로나 10프로 정도의 소규모 필지는 나름대로 역할을 할 수 있는,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도 좋겠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남일현 위원  예. 그래서 일지를 해서 사전에 그런 부분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기술보급과 과장님!

○남일현 위원  지금 어쨌든 날씨가 이상기온으로 인해서 고온화돼 있기 때문에―여러 가지로 해서―작년에 고온이 오래가면서 수도작도 피해를 많이 보고, 포도나 딸기도 초기 정식을 한 이후에 잘 자라지 않고 여러 가지 피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도도 제때 익지 못해서 폐기한 것도 많은데 또 수도작도 제때 결실을 못 만들어 내서 소출이 딸리고 이랬는데 실용화 교육을 위해서 여러 가지 주문을 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상담소에서 지금 어쨌든 못자리나 이앙 시기 조절하는 걸……. 이 양반들이 새해 연도가 시작되면 1월에 바로 수도작 실용화 교육을 하는데 그때 꼼꼼하게 체크해 놓은 이도 사실 까먹거든. 그러면 각 읍ㆍ면 상담소는 이런 부분을 재공지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청주신문에도 간단하게 한편에 품목별로 해서 다 공지는 했더라고요. 했지만 이런 부분은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하고 작년 같은 경우 여름에 양채류나 배추 같은 경우도 낮에 고온이 오래가다 보니까 옛날 풍습대로 음력 칠월 칠석 기준으로 해서 무나 배추를 심었는데 다 고온이 와서 타 죽어 버렸어요. 그런데 그 부분이 정식을 20일 내지는 보름 늦춘 이들은 이 양반들이 그래도 늦게까지 해서 결구가 돼 제대로 배추를 먹었어요. 우리 기술보급과는 더 고민하고 연구해서 이런 걸 지역에 전파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 과장님 답변 좀 해보세요.

○남일현 위원  좌우지간 그렇게 해서……. 사실 배추, 무 같은 경우도 그게 고온에서는 자라지 못하는 거잖아요.

○남일현 위원  고온에서는 결구도 안 되고, 어쨌든 서늘해야 결구도 되고 그러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우리 지도사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일현 위원  우리 박정일 연구개발과장님!

○남일현 위원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미생물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이게 사실 제가 초선 의원 때 예결위에서 강력하게 권고해서 예산을 반영시켜서 시작된 겁니다. 그런데 박정일 과장님 지금 지도사로서의 역할을 오랜 장시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김준석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한 부분에서나 여러 가지……. 농민신문만 봐도 그런 과정이 지금 대대적으로 나오고 이러는데 이런 자리에 나오시면 그 정도는 준비해 갖고 나와서 우리 시에서라도 대안을 내고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 와서 그런 자세는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연구개발과 내에서는 여러 가지 가공식품이라든가 여러 가지 주류라든가 이런 6차 산업 역할을 주도적으로 해야 되는 부서인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소관 부서장으로서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남일현 위원  답변만 잘하지 말고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습니다.

○남일현 위원  우리 도시농업관장님!

○남일현 위원  도시농업에서 수강생 자격증만 따는 게 주목적이 아녜요, 이게.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청주시가 도농 도시이고 또 60대 후반 정년 자에서 청년들이 많이 나오면서 자기 생활을 영위하는 과정에 있어서 농업이 어느 한 위치에 있는데 이런 분(이 양반)들을 어떻게 개발해서 어떻게 활용할 건가 하는 것에 대한 대안까지 여기서 내서 오셔야지 지금 자격증 취득을 해 갖고 안 쓰면 뭐합니까? 이런 부분은 도시농업관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보는데 답변 좀 해봐요.

○남일현 위원  우리 청주 도시농업페스티벌에 이 양반들이 교육 과정에서라도 작품을 내서 이 양반들의 역할이, 교육 과정에서 이런 걸 만들어 내고 있다는 작품 사례도 하고 그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모든 게 현실로 드러나고 이 양반들이 이런 역할을 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은 우리 청주시에서 활용해야 된다는 롤모델(role model)로 도시농업페스티벌에서도 적극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려요.

○남일현 위원  이러고 또 우리 도에서 아마 각 학교 도시농업 지원 조례를 준비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 각 학교에 취업이라고 그러는 것보다도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역할도 할 수 있게 같이 방법을 논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일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남일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 거수)

예,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저는 질의보다도 당부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어제 농업정책국에서도 저희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한 내용인데요. 소장님을 비롯한 4개 과 공히 행정사무감사 지적에 대한 처리 요구 사항에 조치결과 추진 중으로 보고한 사안에 대해서 ‘추진하겠다.’ ‘노력하겠다.’라는 모호한 표현으로 위원님들이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은 자료를 다시 요구해서 사업에 대한 걸 분석하려고 하시는데요. 그 사안에 대해서 추진된 결과라든가 또한 그런 계획이나 협의 내용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도록 ’25년도부터는 상세하게 그렇게 기재하시는 게 좀 더 면밀하게 하지 않을까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소장님부터 4개 과 공히 과장님들 답변 좀 간단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네, 답변 감사하고요. 지원기획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기술보급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예, 감사합니다. 연구개발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네.

○김은숙 위원  예. 향후 2025년도부터는 5만 명 이상의 농업인들에 대한 농업행정이 더욱더 질이 향상되는 그러한 행정으로 지속되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박근영 위원 거수)

네, 박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영 위원  네. 저기 박찬순 소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사업을 하게 되면 자부담과 우리가 지원하는 사업……. 이제 자부담, 미부담 이렇게……. 자부담이라고 하나요? 자부담하고 이제……. 아, 보조 사업. 이렇게 두 가지를 하는데 금액을 할 때 우리가 보조 사업 비율이 크다 보니까 그 금액을 다 입금한 다음에 사업 시행을 하나요 아니면 선입금이 된 다음에 시행을 하나요?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보통은 금액이 다 적지는 않지만……. 작은 사업이 거의 없잖아요, 우리 센터는. 그러다 보니까 우리가 사업을 받고 시행하다 보면 자부담을 입금해서 금액이 총금액에서 통장에서 돈이 나가야 되는 그런 부담감이 있을 것 같은데, 기존에는 또 그런 사업도 있고 이런 사업도 있다 보니까 기존에 있는 돈이 부담이 느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기존에 있는 보조금을 입금된 상태에서 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박근영 위원  아니, 기술센…….

○박근영 위원  아니, 자부담을 입금해야 된다는 게 규정에 어디 있나요?

○박근영 위원  예, 보충설명 한번 해보세요.

○박근영 위원  그러면 농정국하고 지금 우리 기술센터하고는 틀린 건가요?

○박근영 위원  예. 아니, 그런 규정이 어디 있나 저는 살펴봐도 그런 규정을 못 찾아서 여쭤보는 거고요. 지금 농정국하고는 똑같이……. 틀려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박근영 위원  검토를 다시 한번 해보고…….

○박근영 위원  예. 그러면 자부담이……. 아니, 기존에 그러면 자부담을 입금한 다음에 다 결정되면 이제 교부 결정을 해서 보조금을 입금해 준 다음에 교부 결정이 되는 거네요? 자부담이 있어야지.

○박근영 위원  예, 그러니까요.

○박근영 위원  예. 그러니까 자부담을 입금해야지 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

○박근영 위원  예. 그래야지 그때부터 사업이 시행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박근영 위원  예.

○박근영 위원  예, 예.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자료를 전달받자)

○박근영 위원  그런데 이게……. 그러니까 우리가 보조금을 입금해야지만…….

○박근영 위원  예, 보조 결정을 한 다음에…….

○박근영 위원  예.

○박근영 위원  예.

○박근영 위원  그러니까 전체 금액이 다 통장으로 돼 있는 상태에서…….

○박근영 위원  보조금이 나간다 그 말씀이신 거예요?

○박근영 위원  예. 그건 이해했고요. 그러면 우리가 지금 현재 서류를 보면……. 이제 서류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류는 지금 다른 데/타 지자체를 보면 서류 간소화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만약에 여러 가지 업체에서 서류를 하게 되면 배관하는 데 따로, 뭐 업체 어디서 사는 데 따로, 뭐 하는 데 따로 하게 되면 다 다른 업체에서 물건을 사는 거잖아요.

○박근영 위원  그런데 한 군데에서 통일해서 할 수는 없는 건가요?

○박근영 위원  그런데 2,000만 원 미만은 가능하고?

○박근영 위원  취급하지 않는 물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박근영 위원  그러면 취급하는 물품이 아니면 그 업체에서 물품을 사고…….

○박근영 위원  그 업체에서 사고……. 그러면 다 별개로 하는 거네요, 사업을?

○박근영 위원  음, 따로따로 한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매번 말씀드리는 건데 단체, 법인, 영농조합, 작목반 기준으로 계속 사업을 하는데 그러는 이유가 뭐예요? 이런 데는 다 기존에 사업을 충분히 받는다고 생각하고 하는데 왜 개인과……. 제가 매번 소장님한테 오시면서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 가지 사업을 하면서 동등하게 사업이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매번 사업을 할 때마다 다 이쪽으로만 가는 이유가 뭐예요, 소장님?

○박근영 위원  그러니까 단체로 하면 성과가 더 높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박근영 위원  그래서 저는 그것에 대해서 반대를 하는 의견인데. 작목반이라고 그래서 그것의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작목반도 하나하나 다 개인이에요. 개인인데 전체적인 걸 해보면, 한 명 한 명 다 개인으로 생각하면 한 명이 하는 성과보다는 더 적은 거예요. 개인적으로 하는 사업보다는 작목반, 법인, 단체 그 위주로 하다 보니까 전체적인 성과인 거지 한 명 한 명 따져서 보면 그것 성과가 크지 않다는 걸 내가 매번 성과표를 보면 다 분석이 나와 있는데 왜 이게 성과가 크다고 생각을 하셔요.

○위원장 박노학  박근영 위원님!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박노학  잠깐만요!

○박근영 위원  그래서 매번 그렇게 하지 마시고 같이할 수 있는 걸 생각하셔 가지고 그렇게 보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근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원기획과장님이 따로……. 아까 우리가 보조 사업 부분에 대해서 자담금이 입금돼야 되는 그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하고 지금 하신 말씀 이것에 대해서는 따로 한번 찾아뵙고 설명드리는 걸로 그렇게 갈음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박노학  박근영 위원님! 그렇게 좀 따로 보고받는 걸로 그렇게 해서 갈음하겠습니다.

○박근영 위원  네.

○위원장 박노학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중 농업기술센터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찬을 위하여 1시 30분까지 정회하고 이어서 공원산림본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에 대한 보고를 받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1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노학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3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농업정책위원회 속개를 선언합니다.

○위원장 박노학  이어서 공원산림본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에 대하여 보고를 받은 후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풍연숙 공원산림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노학  풍연숙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영 위원 거수)

예, 박근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영 위원  네. 공원관리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49페이지입니다. 맨발 걷기 조성 사업이라고 해서 선진지 사례 견학을 하겠다고 돼 있는데 지금 구체적으로 계획 세우신 거 있으신가요, 혹시?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수립을 하셔 가지고, 이제 계획을 세워 가지고 견학도 하시고 또 사례를 많이 살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물 빠짐 같은 것도 잘 안 되고 또 여러 가지 관리가 중요한데 사실 우리가 관리가 안 되는 곳이 좀 많거든요. 과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그러고 관리를 하셔야 될 곳이 지금 여러 군데 있으니까 이런 사례를 보고 또 계획을 세워 가지고 선진지도 가 보시고 해서 관리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박근영 위원  그리고 우리 산림관리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 여기 사항은 아니고요. 지금 산불 때문에 고충을 많이 겪고 있는데 제가 산림재해 컨트롤타워 현장을 방문한다고 그래서 살펴보았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는 차량에 대해서 좀 살펴봤는데요. 산불 진화 차량이 9대가 있고, 산불 출동 차량이 6대가 있는데 지금 공용차량 현황을 보면 혹시……. 제가 이것 서류를 받아 봤거든요. 우리가 등록일자를 보면 보통 이렇게 특수차량/방제차량은 7년 정도 최단거리 내지는 주행거리/운행거리를 하는데 등록일 기준으로 보면 기간이 거의 다 지났거든요. 혹시 이것 알고 계셔요, 과장님?

○박근영 위원  아, 이것 차량이 산림청하고 협의해야 될 사항인 거예요?

○박근영 위원  예. 그러니까 예산 관리를 산림청하고 하는 거예요?

○박근영 위원  그런데 이것 등록 날짜를 보면 10년, 8년, 7년, 10년, 12년, 8년 이렇거든요. 그런데 한 대만 하셨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 돼서요.

○박근영 위원  예. 그래서 지금 보면 거의 다……. 한 대 빼고 나머지는……. 본부장님! 나머지는 다 7년 이상, 5년 이상이 다 초과된 차량이에요. 그래서 이 기회에 사실 차가 너무 노후화돼서 다 바꿀 필요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한 대만 하는 게 아니라, 순차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 특수차가 7년이 다 초과된 차량은 사실 예산이 좀 들더라도 바꿔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그것 좀 바꾸실 생각……. 좀 바꾸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요.

○박근영 위원  예. 그렇게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노후화가 너무 많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산불 때문에 다들 근심/걱정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렇게 차에 대해서 제가 좀 살펴보니까 우리 청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차가 노후화가 너무 많이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속하게 이걸 좀 바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래서 이것 좀 조속하게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박근영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박근영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준석 위원 거수)

예, 김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준석 위원  네, 안녕하세요. 김준석입니다. 저기 공원관리과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질의라기보다 제가 칭찬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저번부터 솔밭공원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과장님이랑 팀장님께서 바로 옆에 있는 하이닉스 분들이랑 관계를 하셔 갖고 저희가 예산을 받았잖아요.

○김준석 위원  그래서 거기에 대한 노고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거기를 가끔 가 봅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봤을 때랑 올해 봤을 때랑 매번 갈 때마다 좋아지는 것을 확인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저번에 직원분들한테 한번 말씀을 드린 게 솔밭공원이 아니어도 예를 들어 문암생태도 있고, 어린이들이 노는 공원이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일부 시범적으로 친환경 방제를 한번 해보자고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혹시 안에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김준석 위원  저번에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렸거든요.

○김준석 위원  제가 전체를 하라는 건 아니고 어린이들이 노는 공간 그 주변만이라도 한번 그렇게 하면 약제가 그렇게 많이 필요는 없을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만큼은 그렇게 친환경 방제를 하시고 저는 거기 팻말 같은 것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부모님들이 걱정 안 하고 놀 수 있게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리고 낙원근린공원이 이번에 기부채납을 받으셔 갖고 저희 시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잖아요.

○김준석 위원  그래서 거기도 보면 기부채납 전이랑 지금 현재 상황이랑 청결 상태가 상당히 많이 좋아졌어요, 화장실부터 해서. 그런데 이제 날씨가 풀리고 거기가 사람들이 모이고 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과장님께서 저희가 기부채납 받은 곳은 좀 더 신경을 쓰셔 갖고 관리가 될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그리고 저기 산림과장님! 질의 좀 할게요. 요즘에 한참 전지 작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제가 보니까 도로 교통 통제는 잘하시는 것 같은데 인도에서 사람들이 다니시는 건 통제를 안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최근에 민원을 받은 게 그 밑에 개인 물품이 있는데 공사 시공하는, 저기 전지하시는 업체가 동의도 없이 그걸 치워 버려서 그 물품이 망가지고 하나 봐요. 예를 들어 오토바이라고 치면 거기 다 핸드폰 번호 써 있는데 그것을 그냥 뒤에를 들고 해 갖고 오토바이가 박살도 좀, 고장도 나고 이렇게 한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래 저는 민원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그래서 그것이 인도도 그렇고 사람이 통행할 때는 당연히……. 도로도 중요하지만 인도도 어느 정도 통제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김준석 위원  아무튼 그 직원분들이 됐든 조경업체가 됐든 그건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셔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준석 위원  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김준석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이인숙 위원 거수)

예, 이인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인숙 위원  예, 이인숙 위원입니다. 조성과 과장님! 페이지는 353쪽이고요. 우암산근린공원 안전관리 철저에 대해서 우암산근린공원 한번 방문해 보셨나요, 거기?

○이인숙 위원  그러면 거기 가로등이나 지중등이나 조도에 대해서 검토 좀 해보셨나요?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셨나?

○이인숙 위원  너무 밝으면 안 돼서?

○이인숙 위원  그러면 조도를 너무 높게 하는데 그것 낮게 해서……. 그러니까 불이 너무 밝으면 안 되니까…….

○이인숙 위원  그러면 그것 조사한 그런 결과가 있을까요, 자료가?

○이인숙 위원  그 야생동물……. 저기 때문에, 조류 때문에 조도는 낮추지만 거기 밤에도 혹시 운동하시는 분이 계실 거 아녜요. 그래서 그 부분만은 조도를 좀 높게 해놓고 그런 식으로?

○이인숙 위원  예, 예. 그러면 지금 여기 ‘이용객의 불편 해소와 안전관리를 위해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이렇게 하셨잖아요. 그러면 2025년에도 그것 추가 설치 가능한 것인지 설치계획이나 예산 반영에 대해서 이렇게 해놓은 게 있으신가요?

○이인숙 위원  예. 그렇게 하면 점검이고 뭐고 그렇게 해 가지고 다 하신다는 것이잖아. 그죠? 그래요. 그렇게 하신다면 그런 항목이나 지침 같은 걸 다 해서 구체적인 걸,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필요로 하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안전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이인숙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이인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임정수 위원 거수)

임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수 위원  네, 임정수 위원입니다. 우리 풍연숙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과장님들 매일 현장 다니시느라 고생이 많다는 말씀 드리고. 팀장님들도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공원관리과장님! 여기 6번에 보면 원흥이방죽하고 두꺼비생태공원, 여기는 한번 문제점을 파악 좀 하셨나요? 기름띠.

○임정수 위원  그러면 토질이라든가 거기―뭐야―두꺼비라든가 이런 거에는 큰 지장이 없는 건가요? 보기만 싫은 건가요?

○임정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 행정감사 때 말씀드렸지만 그 위에 우리 샘이 있으니까 거기서 펌핑(pumping)을 해서 물이 계속 흘러내릴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수 위원  그리고 6번에 보시면……. 8번! 지금 왜 그러느냐 하면 공원 내에 잔디광장이 있잖아. 그죠? 잔디광장이 있으면서 거의 커다란 공원에는 반려견 놀이터가 따로 만들어져 있어요. 그죠?

○임정수 위원  문암생태공원이라든지 율봉공원이라든지 이런 데는 지금……. 율봉공원 같은 경우는 작지만 그래도 만들어져 있는데 이분들이 거기 반려견 놀이터에 가서 쓸 수 있게끔, 반려견이 놀게 풀어 놓을 수 있게끔 이런 걸 현수막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홍보하실 계획은 혹시 있으신가요?

○임정수 위원  그건 배변봉투고.

○임정수 위원  그래서 왜 그러느냐 하면 잔디광장은 아기들이 뛰어놀고 그러는데 거기다 배변이라든가 소변이라든가 이걸 봐 놓으면 애들한테 혹시라도 병균이라든가 이런 게 올까 봐 그런 데는 출입을 자제시켜 주는 그런 홍보물이라든가 현수막을 좀 설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수 위원  계도를 해주셔야지 뭐. 그래요. 하여간 우리 전지연 과장님 공원관리과장님 오셔 가지고 고생 많이 하시는데, 직원들도 고생 많이 하는 거 같더라고요. 내가 우리…….

○임정수 위원  우리 팀장님들이나 우리 주무관님들이 고생을 너무 많이 해 가지고……. 여하튼 우리 과장님이 칭찬하는 거보다 제가 칭찬해 드리겠습니다.

○임정수 위원  그래요. 하여간 그분들 진짜 따뜻한 밥이라도 제가 사 드리겠습니다. 고생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우리 산림과장님! 업무 파악을 많이 하셨겠지만 지금 산불감시원들 채용할 때 혹시 연령 제한이 있나요?

○임정수 위원  최저 연령이 몇 세이십니까, 현재 고용해 주신 분들 중에?

○임정수 위원  52세. 최고는요?

○임정수 위원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산불 때문에 난리잖아요. 그래서 이게 보면 그분들이 초기에 진화할 수 있는 게 체력이잖아요. 그죠? 우리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그런 것도 좀 감안해서 앞으로는 산불감시원들도……. 체력 테스트하나요, 혹시?

○임정수 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우리 존경하는 남일현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지만 시골에 동네 계신 분들이 지리는 잘 알잖아요. 그런데 거기서도 젊으신 분들을 해서……. 왜 그러느냐 하면 스마트폰이라든가 이것도 못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런 건 참고를 하셔서 그분들을 채용해서 할 수 있는 것도 과장님이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임정수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네, 임정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김은숙 위원 거수)

네, 김은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은숙 위원  네, 김은숙 위원입니다. 공원산림본부 내에 우리 산림과장님 또 이하 과장님들,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강원도 지역에 지금 대형 산불이 확대하고 있어서 국민적 불안감이 더 추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따라 청주시에서도 지금 예방과 예찰에 대한 회의를 하신다고 간단하게 회의 시간 내에 맞춰 달라는 우리 위원장의 요구사항이 있는데 산림과장님께……. 우리 청주시도 올봄 들어서 산불이 한 10여 건 정도 발생했다고 언론에 그렇게 보도가 됐는데 어떻게 예방과 예찰에 대해서 잘 대비하고 계신가요?

○김은숙 위원  예. 농업 부산물 소각하는 과정에서 불이 옮겨붙는 그런 예도 추정되고 있잖아요. 그죠?

○김은숙 위원  또한 아울러서 청주 지역에 혹시 등산로가 몇 군데인지 알고 계시죠?

○김은숙 위원  예. 등산로는 한 3,582개의 등산로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혹여……. 왜냐하면 날씨가 좋아졌기 때문에, 날씨가 풀려서 등산객들이 등산로를 이용하는 그러한 시기거든요.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입산 통제구역이라든가 곳곳에 감시원을 좀 배치하시고. 그리고 어쨌든 드론(drone)을 활용해서라도 산림 내에 불법 행위라든가 그런 단속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단속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그리고 홍보물 배부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가두방송도 확대시키시고 해서 산불이 예방될 수 있도록 그렇게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할 것은 355쪽에 보면 목재친화도시 사업 추진 관련해서 지금 3월 말까지 사면 안전성검토 용역에 대한 것을 실시하겠다고 했는데 용역 나온 거는 있나요, 혹시?

○김은숙 위원  아, 4월까지로 더 연기된 건가요?

○김은숙 위원  아니, 지난번에 3월 말까지 안전성검토에 대한 용역 그게 결과가 나올 거라고 그렇게 제가 보고받은 것 같은데…….

○김은숙 위원  신속도 신속인데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우기에 그 사면에 대한 것이, 법면에 대해 유실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완전하게,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중간중간 검토되는 대로 보고해 주시길 또 당부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리고 이 목재체험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공간 조성이나 방문객 체류를 전제로 한 시설 투자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방문객 유치나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구조가 이 사업의 실질적인 목표라고 보는데 동의하시죠?

○김은숙 위원  예, 예. 그렇다면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이라든가 그 주차장에 관련돼 있는, 주차장과 그 이동 동선 등 그런 편의시설 확보 사업이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인데 그런 핵심 요소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조치나 계획에 대한 그 부분이 여기 부기상에 늘 빠져 있는 부분에 대한 게 좀 아쉽다고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은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김은숙 위원  예. 그리고 지금 12월 6일 회의를 하셨다고 했는데, 주민 회의 개최하셨다고 했는데 혹여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서 사업에 반영해야 된다든가 또 그러한 주민이 공유한 사항이 있습니까?

○김은숙 위원  예, 예. 아무튼 방문객 체류를 위한 환경 조성은 일단 사면 안전성검토 이후로 논의 중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면 안전성검토 결과별 복수에 대한 그런 어떤 시나리오가 사전에 구성돼야 된다는 필요성을 좀 피력하고 싶은데 과장님, 이 부분에 대한 거 좀 반영하시고.

○김은숙 위원  그렇게 하고 그 시나리오별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라든가 또 소요 예산 추계 그런 자료에 대한 것 수시로 보고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그리고 353쪽에, 우리 공원조성과장님! 3번에 보면 우암산근린공원 안전관리 철저에 대한 처리결과에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음.’ 그렇게 했고 또 그 밑에 4번에 보면 자체 설계 적극 추진을 통한 예산 절감을 도모하기 위한 요구에 처리결과는 인사 부서에, 그러니까 ‘자체 설계 참여 직원들에 대한 포상 추천 등을 인사 부서에 건의해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그렇게 하셨는데 3번에 관련한 내용 중에 ‘수시로 현장 점검 실시하겠다.’ 구체적인 점검 계획이나 점검 주기가 혹시 나와 있나요?

○김은숙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은 뭐냐 하면 처리결과에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해서 추진 중이라고 나와 있는데 그 밑에 여백이 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추상적인 어떤 처리결과 외에 세부적으로 어떤 구체적인 점검 계획을 할지 또한 점검 주기를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한 플랜(plan)이 좀 반영돼 있었으면 위원님들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한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한번 짚어 봤습니다.

○김은숙 위원  그리고 자체 설계에 대한 직원들의 포상을 인사 부서에 건의하겠다고 했는데 혹시 인사 부서에 건의했나요 아니면 건의한 회신 내역이 있나요?

○김은숙 위원  아니! 그래서 저는…….

○김은숙 위원  어쨌든 우리가 예산 절감을 도모한 그런 직원들한테 인센티브를 지급해서 독려 좀 하라는 요구에 대해 인사 부서에 건의했다고 하는데, 건의해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해서 추진 중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사기 진작을 시킬 거고, 인사 부서에는 어떻게 건의했는지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이 있느냐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김은숙 위원  과장님! 우리가 자체 설계를 해서 예산을 절감시켰잖아요. 그죠?

○김은숙 위원  그러면 그렇게 기여한 직원들에 대해서 어떻게 인센티브를 지급할 건지에 대해 혹여라도 인사 부서에 과장님께서나 아니면 본부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건의를, 어떻게 건의를 한 게 있는지에 대한 거 물어보는 거예요.

○김은숙 위원  그렇다고 승진이나 인사고과나 아니면…….

○김은숙 위원  아, 사례가 아직 없고.

○김은숙 위원  예, 그것 노력 좀 해주세요.

○김은숙 위원  그마만큼 어쨌든 예산 절감이라는 게 뜻이 있으면 할 수 있는 건데 꼭 보상을 바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렇게 기여한 공무원들에게는 그런 인센티브가 반드시 좀 있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또한 이런 구체적인 지적사항에 대한 그런 처리가 요구되는 항목임에도 실제 추진내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이 좀 누락되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이와 같은 방식은 앞서 본 위원이 농업정책국과 농업기술센터 사례에서도 동일하게 지적했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한 건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에 실효성이 좀 떨어지는 거 아닌가 그런 의견을 드리면서 우리 본부장님부터 공히 3개 과의 과장님들이 구체적인 추진내역 보고에 대한,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조치결과 보고에 실제 시점이라든가 회의, 협력 이력이라든가 또한 현장 조치 여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하게 보고해 주십사 하는 요구를 드리겠는데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도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은숙 위원  감사합니다.

○김은숙 위원  네, 감사합니다. 김은배 과장님!

○김은숙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예, 김은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남일현 위원 거수)

네, 남일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일현 위원  남일현 위원입니다. 우리 풍연숙 국장님!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그렇고 간담회에서도 늘 얘기했던 부분인데 ‘우리 청주시에도 자투리땅을 농산물로 인해서 공원화하는 사업을 할 적에 선진지 시흥시를 방문해서 그런 모니터링을 해서 접목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작년에도 해서 일부 직원들이 다녀온 걸로 알고 있어요. 올해 과장님 중에 그래도 제일 많이 일을 해야 될 분, 팀장님, 주무관 이렇게 해서 시흥시가 지금서부터 파종 시기고 그런 관리를 하는 시점인데 산불이 좀 끝나고 일이 어느 정도 끝날 시점에 우리 공원산림본부에서 차 한 팀 한 5명 정도 출장을, 선진지 견학을 보냈으면 좋겠는데 거기에 그럴 용의 있으신지?

○남일현 위원  그 좋은 말씀에 여비까지 좀 보태서 다녀올 수 있도록 해서 거기 갔다 온 계획서를 받아서 의회도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남일현 위원  우리 김은배 과장님! 도로의 가로수 전지는 우리 산림과에서 하죠?

○남일현 위원  산림과에서 전지하면서 부산물을 바로바로 치워 가면서 하는 건 참 잘하는 거 같아요. 잘하는 거 같은데 어제 사실 우리 의회가 회기 중인데 회의를 하는 과정에서 전정 기계톱소리가 상당히 요란하게 나서 우리뿐만 아니라 여기 복지교육위원회, 환경관리본부, 행정문화 이 라인이 다 아주 고초를 겪었다고 어제도 얘기해서 우리 시가 하는 거 우리야 조금 감수하면 어때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타 사무실이나 이런 부분이 있으면 그런 부분은 주말을 이용한다든가 이런 건 식전에 한다든가, 도로 교통 통제도 그렇고 그런 부분은 좀 감안해서 현장에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남일현 위원  앞으로도 도로 부분이 남아 있고, 사무실 밀집 지역이라든가 주택가 중심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여러 가지 여건을 좀 고려해서 그런 부분을 감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남일현 위원  거기 완충녹지는 우리 공원관리본부에서 나무 전지를 하죠?

○남일현 위원  네, 공원관리과에서.

○남일현 위원  거기는 전정을 해서 보기 좋은데 모든 부산물을 며칠씩 잔뜩 쌓아 놔 갖고 그런 부분은 해놓은 거에 비해서 큰 반감을 사는 부분이거든요. 그런 건 산림과에서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남일현 위원  예. 그런 부분이 바로 부산물이 나오면 며칠 방치하지 말고 바로바로 정리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김재형 조성과장님! 민간 도시공원 개발 준공된 거에 대해서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사항이었는데 지금 준공된 곳이 두 곳 됐는데 그 정산은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남일현 위원  어떻게 되든 정산이 되어서 그 데이터가 우리 청주시 전체적인 분양가에도 여러 가지 검토해 봐야 될 데이터베이스에 자료가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보고요. 영운공원은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남일현 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적극적으로 제안서를 낸 회사에 끌려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남일현 위원  우리 청주시에 기본에 주관 철학이 있어야지 거기에 끌려가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게 제 생각이 아니라 다수의 의견인 것 같습니다.

○남일현 위원  우리 풍연숙 본부장님한테 아까 얘기했듯이 시흥시는 우리 공원조성과에서 관심을 갖고 해야 될 일인데 농산물 공원 조성에 있어서 김재형 과장님 더 관심 갖고 챙겨 봐 줬으면 좋겠어요.

○남일현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노학  네, 수고하셨습니다, 남일현 위원님.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제가 두 가지만 간략하게 질의 좀 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김은배 과장님! 어쨌든 산불에 있어서 농업 부산물 소각하고 또 담배 실화가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한 70% 정도 된다는 그런 거 언론을 봐서도……. 진짜 실제적으로 그렇죠?

○위원장 박노학  예. 혹시 읍ㆍ면ㆍ동에 산불 예방 마을방송을 지금 실시하고 있나요?

○위원장 박노학  1일 3회?

○위원장 박노학  아, 예. 아유, 잘되고 있네요. 하여튼 간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속적으로 마을방송 좀 꼭 체크해 주시고요. 또 우리 공원조성과 김재형 과장님! 많은 위원님들이 우려하시고 저희뿐만 아니라 이게 청주시에 어쨌든 좀 해결해 나갈 과제인 것 같은데요. 자체 설계 장단점을 한 가지만씩 아시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박노학  큰 사업은 아니고 지금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수의계약 할 수 있는 거 2,000원 이하 그 자체 설계의 장단점만 한번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박노학  2,000만 원 이하는 자체 설계 비중이 어느 정도 돼요, 공원조성과만 하면?

○위원장 박노학  아, 없고. 다 큰 사업이고.

○위원장 박노학  그래서 이게 사실 양면의 날이라고 그럴까? 이런 부분이 공식석상에서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 의회나 집행기관에서 토론을 한번 해서 우리 공원산림본부 또 우리 농업정책상임위원회에서만이라도 이것의 장점을 살려서 한번 고민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다음에 한번 이걸 논의하도록 해요. 어쨌든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자체 설계에 가장 큰 비중 있게 말씀하시는 부분은 예산 절감 아녜요. 녹지직이 2,000만 원 미만은 관리과나 조성과에서 충분히 할 수 있다. 좀 시간을 내서 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인데 그것도 잘 반영해 주시고. 하여튼 간에 그 부분은 다음에 위원님들하고 한번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의 건 중 공원산림본부 소관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긴 시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과 집행기관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93회 청주시의회(임시회) 제2차 농업정책위원회 산회를 선포합니다.